韓-美 공동 연구진 연구결과 발표 규모 2.1~3.4 여진 3회 추가 발견 총 여진 횟수 10회 → 13회로 늘어 지난해 9월 북한의 제6차 핵실험 이후 8개월 간 총 13회의 여진이 일어났다는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 당초 기상당국이 발표한 여진(10회)에서 3회가 추가로 확인됐다. 데이비드 샤프 미국 컬럼비아대 라몬트-도허티 지구관측소 교수가 이끈 한미 공동 연구진은 북한의 제6차 핵실험으로 촉발된 인공지진으로 인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에 총 13회의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편의 논문에 걸쳐 국제학술지 ‘시즈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