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구소와 전북 완주군, 전북 테크노파크가 스마트 농생명 산업 육성을 위해 함께 ‘플라즈마 스마트 저장시스템’ 실증에 들어간다. 플라즈마 스마트 저장시스템은 농산물의 살균과 소독, 세척 등 전처리와 저장소 내 유해 미생물 살균 및 호흡억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핵융합연은 17일 오후 3시 전북 완주군 완주군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핵융합연 플라즈마 기술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플라즈마 스마트 저장시스템 실증에 들어가는 한편, 플라즈마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