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매년 100개씩 조사 4~5개월에 한번씩 중간보고 담당자 한 명, 조사 후보 무작위 선정 원안위 측 “인력 보완 추진 중” 라돈 침대에 이어 라돈 생리대까지 생활제품의 방사선노출 문제가 잇따라 터지고 있다. 지난 5월 대진침대에서 연간 피폭 기준량(1mSv, 밀리시버트)보다 10배 높은 라돈이 검출된 데 이어 생리대와 마스크팩 등 피부와 밀착해 사용하는 제품에서도 라돈이 검출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번 주 내로 생리대 등 생활 밀착 제품의 생활방사선량을 조사한 분석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생활방사선주변안전과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