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진 공유 사이트에 화제가 된 이미지다. 한 정육점이 할로윈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호박을 머리 삼고 내장과 살코기 등을 이용해 무서운 사람 모습을 하나 만들어냈다. 손님들을 기겁하면서도 즐거워했다고 한다. 우리 정서는 잘 맞지 않지만, 미국인들을 무서운 공포 영화의 캐릭터가 현실 공간에 나타나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정육점 할로윈 이벤트는 이번 할로윈 사진 중에서도 으뜸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