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시간 동안 즐기는 게임은 학업 성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사회정신의학 및 정신의학 역학’ 저널 2월 5일자에 실렸습니다. 미국 컬럼비아 메일맨 공공보건대와 프랑스 파리 데카르트대 공동 연구팀은 유럽 6개국의 6세부터 11세 어린이 3195명의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이 자료는 ‘유럽학교 어린이 정신건강’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학교 성적과 비디오 게임 사용 여부, 평소 행동을 자신과 부모, 교사가 평가한 설문조사 내용입니다. 연구팀은 어린이의 성별과 형제자매가 있는지, 어머니의 나이, 부모의 교육 수준과 직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