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재 돌파할 핵심 열쇠로 인재 양성 판단 푸단대·자오퉁대·난진대·둥난대 방문 중국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任正非)가 최근 사흘 동안 중국 명문대학들을 잇달아 방문했는데 이는 글로벌 기술 경쟁 격화 속에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것이라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런정페이는 지난달 29∼31일 상하이에 있는 상하이자오퉁(교통)대학과 푸단대학, 난징의 둥난(東南)대학, 난징대학을 찾아 전문가들과 산업 연구 협력과 첨단기술 인재 양성, 기초 연구와 기술 발전 등에 관해 토론했다.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