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다. 한 여성이 위기에 처했다. 그녀는 높은 건물의 외벽에 겨우 붙어 있는데, 까딱하면 끝도 모를 바닥으로 떨어질 것 같다. 사진을 집중하고 있으면 현기증까지 느끼게 된다. 그런데 사진에는 트릭이 있다. 여성 옆에 친숙한 의자가 보인다. 사진 속 여성은 매달린 것이 아니라 바닥에 누워 있는 상황이다. 사진은 독일의 한 지하철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사진을 보고 아찔함을 경험한 해외 네티즌들이 아이디어가 아주 뛰어나다고 평가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