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서 본격 도입된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와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경험 등이 8일(현지시간) 일본 츠쿠바에서 열린 ‘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에서 공유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영민 장관이 8일 현지에서 열린 회의 정책연설을 통해 디지털 경제에서 포용 성장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디지털 혁신 경험을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