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핵융합 전문가들 한국 핵융합장치인 ‘KSTAR’가 최근 2년 동안 핵융합 상용화를 위한 핵심 난제 해결에 기여한 성과들을 높게 평가했다. 핵융합장치 KSTAR는 태양에서 수소 원자끼리 융합할 때 헬륨 원자핵으로 바뀌면서 내는 핵융합 에너지를 지상에서 구현하기 위해 ‘국가핵융합연구소’가 구축한 ‘한국형 인공태양’이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지난 2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린 ‘제9차 KSTAR 국제자문위원회의(KSTAR Program Advisory Committee Meeting, KSTAR PAC)’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