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이 설립된 2012년 처음으로 출범한 8개 연구단 중 ‘RNA연구단’과 ‘시냅스뇌질환 연구단’, ‘나노입자연구단’ 등 3개 연구단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 RNA연구단장은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시냅스뇌질환연구단은 김은준 KAIST 교수, 나노입자연구단은 현택환 서울대 교수가 단장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BS는 산하 연구단에 대한 첫 8년차 성과평가 결과 3개 연구단의 과학적 우수성이 최고 등급(S)으로 평가됐다고 18일 밝혔다. IBS는 장기적인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