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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생물학, 중국 기관이 게재한 논문 107편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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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생물학, 중국 기관이 게재한 논문 107편 철회

2017.06.17 12:00
Springer 제공
Springer 제공

최근 ‘종양생물학’에 게재된 논문 107편이 무더기로 철회돼 화제다.

 

세계적인 의학, 과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는 4월 20일 성명서를 통해 2012~2016년 종양생물학에 중국 기관이 게재한 논문 107개를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스프링거 측은 이들 논문이 가짜 e메일을 이용해 심사의견을 허위로 꾸며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종양생물학은 종양 표적 치료와 종양표지자에 관련한 임상 연구를 주로 다루는 저널로, 1년에 6번 격월로 출간된다. 초판은 1980년 발간됐다. 최근까지는(2010~2015년) 스프링거 네이처가 출판을 했고, 현재는 영국 SAGE 출판사가 저널을 인수한 상태다.

 

논문의 평균 인용횟수를 나타내는 임팩트팩터(IF)는 2015년 기준 2.926으로 높지 않다. SJR(학술지 랭킹화 포털 사이트) 평가에서 총 198개의 암 관련 저널 중 106위에 랭크됐다. 참고로 1위는 ‘네이처 리뷰 캔서’, 2위는 ‘캔서 셀’, 3위는 ‘저널 오브 클리니컬 온콜로지’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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