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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기업연구소에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크리스탈지노믹스·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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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기업연구소에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크리스탈지노믹스·휴젤

2018.12.26 15: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의약품 제조와 의료 제조 분야 혁신을 이끈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과 크리스탈지노믹스, 휴젤이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도 하반기 우수 기업연구소로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크리스탈지노믹스, 휴젤 등 3개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작년부터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제도’를 도입해 성장 가능성이 크고 연구역량과 기술혁신이 뛰어난 기업연구소를 발굴하고 있다. 식음료품 및 의료의약품 제조업 분야에 한해 시범 도입해 지금까지 총 10개사를 지정했다. 이들 기업은 의약품 제조와 의료재료 분야에서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앞장서는 기업들로 14.7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은 인체공학적 의료용 티타늄합금 설계 및 제조 기술을 갖췄다. 골절접합용 핀, 나사, 치아교정용 장치 관련 기술에 5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전체 연구원의 44%가 석·박사이며 직무보상제도와 기술보호 활동으로 기술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분자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했다. 지금까지 질환 표적 단백질 후보물질 9종을 발굴해 이 중  4종은 해외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의 62%가 연구인력이고 단백질 3차원 구조 규명장비 등의 연구장비 투자도 진행했다.

 

휴젤은 근육과 주름 치료에 쓰는 A형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을 정밀하게 주입하는 나노공정기술을 개발했다. 자체적으로 동물세포 실험실과 고가의 신약연구 장비에 집중 투자해 연구 역량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휴젤 역시 전체 연구원의 90%이상이 석·박사로 구성하는 등 고급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기업연구소는 지정 기간 3년 동안 지정서 수여와 정부포상, 홍보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내년부터는 의료와 식품 분야에 한정된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2년간의 시범사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대상 분야를 확대해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제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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