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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시작된 온라인 수업...안정성·보안·클라우드 기술지원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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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시작된 온라인 수업...안정성·보안·클라우드 기술지원이 관건

2020.06.10 18:54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에서 이뤄지는 교육현장 변화 키워드는 온라인 원격 수업이다. 국내에서도 순차적으로 등교개학이 이뤄지고 있지만 고3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들은 매일 등교하지 않고 온라인 수업이 병행되고 있다. 

 

새로운 교육 현장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 교사들은 온라인 원격 수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건으로 서버 안정성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다양한 온라인 데이터를 통합해서 서비스할 수 있는 확장성, 과제 제출의 편의성 등을 꼽았다. 

 

10일 오후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뉴노멀 시대의 출석부, 블렌디드 러닝에 대하여’를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상근 경희여중 교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팀즈’를 온라인 개학 솔루션으로 도입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온라인 원격수업은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것이어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EBS e학습터나 온라인 클래스에 동시 접속했을 때 안정성과 교사 신상이 노출되지 않고 구성원끼리만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보안 등이 중요하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이상근 교사는 또 “클라우드 기반으로 과제 작성에 필요한 문서도구나 파워포인트가 바로 연동되는 서비스도 필요하다”며 “모든 학교 현장에서 똑같은 솔루션을 도입할 필요는 없지만 여러 가지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민은 공통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사례 발표에 나선 이상규 김포대 인적자원관리센터장은 “교육현장에서 온라인 원격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려면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출석 체크와 실시간 질문 및 답변, 실기 실습 등에 대한 피드백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MS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컨설팅이 MS의 교육용 솔루션 ‘M365’를 채택한 학교에서의 효과를 측정, 분석한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인터뷰한 데이터를 근거로 5500명의 교사와 6만명의 학생이 있는 학교를 가상으로 생성해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원격 수업을 위한 장비를 구축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84% 줄였고 교사는 연간 216시간의 추가 강의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MS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현장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교육용 솔루션의 효과가 다양한 측면에서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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