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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교협 "월성1호기 감사원 감사 무력화 시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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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교협 "월성1호기 감사원 감사 무력화 시도 중단해야"

2020.07.27 16:07
경주 월성 원전에 있는 맥스터의 모습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 제공
경주 월성 원전에 있는 맥스터의 모습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 제공

에너지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에교협)는 27일 성명을 내고 “월성1호기 감사원 감사 무력화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에교협은 “감사언의 월성1호기 감사를 무력화하려는 정부 여당의 압박은 중단돼야 한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송갑석 의원은 지난 9일 감사원이 경제성만을 기준으로 답변이 나오도록 강압적 조사를 한다고 주장하며 감사원을 압박했고 23일 대정부 질문에서도 같은 문제제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국회 산자위 더불어민주당 여당측 간사인 송갑석 의원은 지난 23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감사원장이 ‘대선에서 41%의 지지밖에 받지 못한 정부의 국정과제가 국민의 합의를 얻었다고 할 수 있겠느냐’며 국정과제 정당성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에교협은 감사원장의 발언이 국회서 공개된 것은 감사원의 권위를 훼손한 부당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또 엄정한 감사원 감사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발언은 철회돼야 한다고 했다. 

 

에교협은 또 사용후핵연료 재검토위원회가 지난 24일 발표한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 시설 증설 주민 의견 수렴 결과는 “월성 원전 맥스터 증설에 대한 지역 주민의 압도적인 찬선은 반핵 환경단체의 근거없는 원자력 공포 조장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수렴된 주민들의 의견은 절대적으로 존중돼 맥스터 증설 결정이 차질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에교협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에 대한 결정 과정과 근거를 국민들에게 명확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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