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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올해는 치료제, 내년엔 백신 확보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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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올해는 치료제, 내년엔 백신 확보가 목표"

2020.08.27 17:00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차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회의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이 '제2차 코로나19 치료제 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 회의'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의 유일한 해결책인 치료제·백신을 개발하는 게 과학기술계에 주어진 숙제라고 생각한다. 과기정통부는 연내 국산 치료제 확보와 내년 백신 확보를 목표로 적극 지원하겠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7일 제넥신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입주한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국내 치료제·백신 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기업들의 치료제·백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연구개발 지원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인 제넥신을 방문했다. 

 

최 장관은 “지난 5월 영장류 동물모델을 제공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전을 밝혀내고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실험에 활용하도록 제공하고 있다”며 “오는 9월부터 햄스터 및 마우스 감염모델도 본격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또 “기업에 필요한 연구자원을 적기에 공급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지원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치료제와 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도록 연구개발 및 연구인프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장관이 방문한 제넥신은 코로나19 DNA 백신을 개발중이다. 독성평가와 영장류 동물모델 실험을 안전성평가연구소·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정부 출연연구기관과 협력해 수행하고 있다. 

 

최기영 장관은 “연구진의 노력을 통해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향후 발생 가능한 질병에 적용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 확보되기를 바란다”며 “과기정통부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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