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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병협 서로 돕자" 6명 의협회장 후보자들 병협서 첫 정견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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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병협 서로 돕자" 6명 의협회장 후보자들 병협서 첫 정견 발표회

2021.03.05 17:59
왼쪽부터) 기호1번 임현택 후보, 기호 2번 유태욱 후보, 기호 3번 이필수 후보, 기호 4번 박홍준 후보, 기호5번 이동욱 후보, 기호 6번 김동석 후보
왼쪽부터) 기호1번 임현택 후보, 기호 2번 유태욱 후보, 기호 3번 이필수 후보, 기호 4번 박홍준 후보, 기호5번 이동욱 후보, 기호 6번 김동석 후보

이달 19일 제41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개표가 예정된 가운데 대한병원협회가 회장 후보자 초청 정견 발표회를 열었다. 


대한병원협회는 4일 제41대 의협 회장 선거 후보자 초청 정견발표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병협은 “처음 개최되는 정견발표회로 의협과 병협이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달 2일부터 회장 선거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2~19일 우편 투표, 17~19일 전자 투표를 진행한다. 개표는 19일로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26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지난달 14~15일 선거 후보자 등록을 받았고, 총 6명의 후보자가 나왔다. 이들 후보자는 이날 병협과의 정견발표회에 나섰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인 기호 1번 임현택 후보는 "개원의, 중소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이 무한경쟁해서는 안 된다”며 “공동의 파이를 키우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인 기호 2번 유태욱 후보는 “(병협과 의협의 협력이 필요하다는)말만 하기 보다는 실제로 함께 협의하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며 “병협 추천 인사를 의협 최고위원으로 선임하고 상임이사회에 참여시키는 등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이사회장인 기호 3번 이필수 후보는 “개원의, 봉직의, 전공의, 교수가 모두 참여하는 원탁협의체를 구성하겠다”며 “직역별로 상임이사를 발탁해 쏠림현상을 없애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장인 기호 4번 박홍준 회장은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며 새로운 파이를 창출해야 한다”며 “의협·병협 정책협의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사회장인 기호 5번 이동욱 후보는 “양 단체의 설립목적에 따라 이해관계가 상충하겠지만 정부를 상대할 때 만큼은 전략적으로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개원의협의회장인 기호 6번 김동석 후보는 “양 단체 모두 국민건강보호에 이바지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회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 제공
대한병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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