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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에 조인호 이화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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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장에 조인호 이화여대 교수

2021.03.17 19:51
임기는 3년...평가 후 2년 연장 가능
조인호 이화여대 의대 분자의과학교실 교수. 이화여대 제공
조인호 이화여대 의대 분자의과학교실 교수. 이화여대 제공

조인호 이화여대 의대 분자의과학교실 교수가 줄기세포∙유전자 등을 활용한 치료제 및 치료기술의 임상단계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단장으로 선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월 사업단장 공모를 시작해 자격 검증, 발표 평가와 사업추진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조 교수를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은 재생의료분야 핵심∙원천기술의 발굴 확보를 통해 줄기세포‧유전자 등을 활용한 치료제 및 치료기술의 임상단계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7월부터 2030년까지 치료제 4건과 특허 1409건 및 기술 이전 317건 확보를 목표로 10년간 총 5955억원이 투입된다. 


조 단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의대에서 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보건원 생명의학부장과 생명의과학센터장,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 의대 교수와 이화의료원 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복지부는 “조 단장은 이화의료원 첨단의생명연구원장 및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생의료 분야 임상시험과 사업화, 조직 관리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사업단장은 사업 기획과 평가, 관리 등의 사업단 운영, 연구성과 활용 및 확산, 타 사업과의 연계 등 사업화 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직무는 3월 말로 예정된 사업단 법인설립에 맞춰 시작할 예정으로 임기는 3년이다. 평가를 거쳐 2년 연장이 가능하다. 


조 단장은 “첨단재생의료와 관련된 혁신, 원천 과학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제품화 및 임상 성공과 연계해 궁극적으로 환자와 연구자 모두가 과학적∙윤리적, 법적 테두리 안에서 소통, 만족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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