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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기 장관 후보자 "미납 세금 지각 납부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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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기 장관 후보자 "미납 세금 지각 납부 송구"

2021.04.22 19:49
임혜숙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내정자. 과학기술연구회 제공
임혜숙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내정자. 과학기술연구회 제공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배우자와 자신이 장관 지명을 전후로 미납 세금을 한꺼번에 냈다는 지적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국회에 제출된 임 후보자의 세금 납부 내역 증명에서 임 후보자는 지난 8일 2015년과 2018년 귀속연도분 종합소득세 157만4270원을 냈다. 배우자인 임씨는 같은날 2019년도분 종합소득세 17만3910원을, 지난 19일과 20일에 20만1870만원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혜숙 장관 후보자가 16일 지명되면서 장관 지명을 전후로 그동안 미납한 종합소득세를 한번에 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임혜숙 후보자는 이에 대해 22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종합소득 신고 항목을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해 일부 소득에 대한 신고가 누락됐으며 이를 확인한 즉시 가산세를 포함해 납부했다”고 해명했다. 

 

임 후보자는 또 “대학 교수인 저와 저의 배우자는 대학에서 받은 근로소득과 외부 강연료 등 기타소득을 합산해서 종합소득을 신고해야 하는데 저와 저의 배우자는 기타소득 부분에 대한 신고를 일부 누락했다”고 밝혔다. 

 

임 후보자는 “납세에 있어 면밀하게 살펴보지 못했던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보다 철저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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