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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680명…방역당국 "이번주 상황 보고 거리두기 조정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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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680명…방역당국 "이번주 상황 보고 거리두기 조정 결정"

2021.04.29 10:51
사실상 2.5단계 상향 조정 기준 부합
22일 오후 광주 북구 한 고등학교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22일 오후 광주 북구 한 고등학교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680명 발생했다. 전날 773명보다 93명 줄어들며 600명대 후반으로 내려왔다. 전체 확진자 수는 줄었지만 수도권 외에도 부산과 울산, 경남에서 3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번 주까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고 이르면 30일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80명 늘어난 12만 1351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1주일간 확진자는 23일 797명, 24일 785명, 25일 644명, 26일 499명, 27일 512명, 28일 773명, 29일 680명이다.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678명으로 사실상 전국적 유행단계인 거리두기 2.5단계에 해당하는 상황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50명이다. 서울이 225명, 경기 176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에서 4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다른 지역별로는 부산 39명, 대구 18명, 광주 8명, 대전 4명, 울산 46명, 강원 12명, 충북 10명, 충남 15명, 전북 9명, 경북 27명, 경남 38명, 제주 1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이다. 11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19명은 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14명, 외국인 16명이다. 유입 국가별로는 인도 7명, 필리핀 2명, 방글라데시 2명, 파키스탄 1명, 인도네시아 2명, 아랍에미리트 2명, 홍콩 1명, 네팔 2명, 카자흐스탄 3명, 우즈베키스탄 1명, 영국 1명, 헝가리 2명, 폴란드 1명, 미국 1명 캐나다 1명, 파나마 1명이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157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나 누적 1825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37명 늘어난 8739명이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조정 없이 확산세를 잠재우기 위해 이번 주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이르면 30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이번 주 후반까지 확산세냐 안정세냐에 따라 앞으로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향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29일 0시까지 누적 1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22만 729명 늘어난 280만 8794명이라고 밝혔다. 전 국민 접종률은 5.5%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153만 4399명,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127만 4395명이다. 2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2만 435명 늘어난 16만 872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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