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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뇨의학회 우수논문상에 한재현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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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뇨의학회 우수논문상에 한재현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

2021.04.29 18:14
선천 요로 기형 부작용 막는 방법 밝혀
한재현 고려대 안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 제공
한재현 고려대 안산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 제공

고려대 안산병원은 29일 한재현 비뇨의학과 교수가 대한소아비뇨의학회 제34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요도하열’ 수술 관련 논문을 지난해 국제학술지 ‘IC 비뇨기과학’에 발표했다. 요도하열은 요도의 입구가 정상 위치보다 아래쪽에 생기는 선천 요로 기형의 하나다. 신생아 300명 중 1명 꼴로 발생한다.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는데, 수술 후 음경의 피부에 소변이 나오는 구멍이 생기는 요도피부누공이 부작용으로 발생한다. 이런 부작용을 막기 위해 고환과 부고환을 둘러싸는 장막인 초막을 덧대는데 이게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것을 한 교수팀이 밝혀냈다.


이 같은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요도피부누공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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