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코로나19 신규 확진 661명…정부 "현행 거리두기·5인 집합금지 3주 연장"

통합검색

코로나19 신규 확진 661명…정부 "현행 거리두기·5인 집합금지 3주 연장"

2021.04.30 10:25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661명 늘었다. 하루 확진자가 600~700명대에서 늘지도 줄지도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확산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집합금지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전날 300만 명을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61명 늘어난 12만 2007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하루 확진자는 24일 785명, 25일 644명, 26일 499명, 27일 512명, 28일 773명, 29일 680명, 30일 661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주말 검사량 감소로 월요일과 화요일 400~500명대로 떨어졌다 이후 600~700명대를 유지하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발생 확진자는 642명이다. 서울이 224명, 경기 144명, 인천 13명으로 수도권에서 381명이 나왔다.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부산 31명, 대구 14명, 광주 4명, 대전 31명, 울산 60명, 세종 1명, 강원 4명, 충북 11명, 충남 12명, 전북 21명, 전남 6명, 경북 27명, 경남 37명, 제주 1명 등이다. 모든 광역지자체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이다. 5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진됐고 14명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9명, 외국인 10명이다. 유입 국가별로는 인도 3명, 필리핀 4명, 파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3명, 인도네시아 2명, 네팔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미국 1명, 캐나다 1명이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30일 164명으로 전날보다 7명 늘었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누적 1828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3명 늘어난 8757명이다.

 

정부는 확산세 차단을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5월 3일부터 5월 23일까지 3주 연장하기로 했다. 현재 수도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비수도권에는 1.5단계가 내려져 있다. 재택근무와 시차출퇴근제를 확대하는 특별방역주간도 1주 더 시행한다. 정부는 다만 공공부문 회식과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연장하지 않고 해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30일 0시까지 1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24만 1967명 늘어난 305만 6004명이라고 밝혔다. 2월 26일 첫 접종을 시작한 지 63일만인 4월 29일 300만 명을 넘겼다. 전체 인구대비 접종률은 6%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164만 570며,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141만 5434명이다. 2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3만 10명 늘어난 19만 8734명이다.

관련 태그 뉴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7 + 10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