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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5명…이틀째 5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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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5명…이틀째 500명대

2021.05.07 10:09
7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 360만8616명, 인구 대비 7%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대 후반을 기록한 5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600명대 후반을 기록한 5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5명 늘었다. 하루 전인 6일 57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 '어린이 날'인 5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효과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확진자 수 규모를 보면 627명, 606명, 488명, 541명, 676명, 574명, 52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25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총 12만604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51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사망자는 9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가 1860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1.48%다.

 

국내 발생 확진자 525명 중 수도권에서만 약 63.8%인 325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77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에서 136명, 인천에서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총 184명이 확진됐다. 최근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급격히 퍼지고 있는 울산이 35명으로 비수도권 지역 중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경남에서 30명, 광주 21명, 부산 20명, 전남·경북·제주에서 각 12명, 대구 9명, 강원·충남에서 각 8명, 대전 7명, 전북 6명, 충북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 12명보다 4명 늘어 총 16명이 확진됐다. 이 중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2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 생활 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에서 3명, 서울·인천·경남에서 각 2명, 부산·충북·충남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전국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노량진수산시장과 관련해 최소 14명이 확진됐다. 서울 중구 직장과 관련해 총 12명이 확진됐고 대전 서구 40대 확진자와 관련해 가족, 직장 동료, 식당, 교회 등에서 현재까지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7일 0시 기준 4만1965명이 추가로 1차 백신 접종을 받아 총 360만8616명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했다. 2차 접종자는 7만349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총 39만7190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전체 접종자 가운데 196만226명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을 맞았고 164만8390명은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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