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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주말 전국 대체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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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주말 전국 대체로 '맑음'

2021.05.07 14:14
8일까지 황사 영향...일교차도 커 유의해야
목요일인 6일 오전 서울 지역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목요일인 6일 오전 서울 지역이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7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지역에 요란한 비와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8~9일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7일 “이날 오전 9시부터 1시간 남짓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내외의 강한 비가 쏟아진 가운데 8~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전망했다.


이날 비는 북쪽의 찬 공기가 대기 상층에 유입되며 발생했다. 김윤정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저기압이 지나가며 이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비를 뿌렸다”며 “저기압의 이동속도가 빨라 강수 지역이 빠르게 옮겨가면서 지속 시간은 한 두시간 정도로 짧았다”고 분석했다.


이후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진다. 8~9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8일 오후부터 밤 사이 구름이 많다. 


다만 8~9일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내륙, 호남 동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8일 아침최저기온은 5~13도, 낮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8일의 경우 황사의 영향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부터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으며, 북서풍에 의해 남동쪽으로 이동하여 중국 내몽골고원과 발해만 북서쪽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며 “이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돼 8일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9일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9일 아침최저기온은 6~14도, 낮최고기온은 18~2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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