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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747명 늘어...누적 13만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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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747명 늘어...누적 13만명 넘어서

2021.05.14 10:01
7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7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1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자가 747명 늘었다.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하며 확진자 수가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748명 이후 16일 만에 700명대를 기록하는 등 다시 전국에서 확산세가 커져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747명 늘어난 13만 380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8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발생한 확진자 수는 8일 701명, 9일 564명, 10일 463명, 11일 511명, 12일 635명, 13일 715명, 14일 747명이다. 주말 검사량이 줄어들며 확진자 규모가 400~500명대로 줄어들다 다시 600~700명대를 유지하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는 729명이다. 서울 229명, 경기 172명, 인천 34명으로 수도권에서 435명이 나왔다.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부산 24명, 대구 9명, 광주 10명, 대전 31명, 울산 26명, 세종 7명, 강원 25명, 충북 4명, 충남 22명, 전북 14명, 전남 50명, 경북 34명, 경남 28명, 제주 10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생겨나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13일 12시까지 서울 강남구 직장에서는 11명이 집단감염됐다. 경기 군포 어학원에서는 확진자 24명이 새로 확인됐다. 대전 대덕에서는 교회 관련 확진자 12명이 새로 확인됐다. 충남 천안 공공기관에서도 7명이 새로 확진됐다. 경남 진주에서는 초등학교에서 확진자 11명이 새로 나왔다. 강원 태백에서는 음식점 관련 5명이 집단감염됐다.

 

전남과 전북, 광주 등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했다. 광주 광산구 교회에서는 7명이 새로 감염됐고, 서구 콜센터에서는 7명이 확진됐다. 전북 고창 가족 및 지인 모임에서는 6명이 누적 확진됐고 전남 순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도 6명 새로 발생했다. 전남 여수 공공기관에서는 5명이 새로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 늘었다. 9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진됐고 9명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10명, 외국인 8명이다. 유입 국가별로는 인도 6명, 필리핀 2명, 카자흐스탄 3명, 러시아 1명, 일본 1명, 쿠웨이트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네팔 1명, 미국 1명, 캐나다 1명이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든 153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나 누적 1893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56명 늘어 8092명이 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4일 0시까지 1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7139명 늘어난 371만 2844명이라고 밝혔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7.2%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204만 386명,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167만 9597명이다. 2차 접종자는 7만 7987명 늘어난 82만 57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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