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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를 에너지로 사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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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를 에너지로 사용한다고?

2014.10.29 15:02
[금요일에 과학터치] 인수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위키피디아 제공
위키피디아 제공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 문제와 생태계 변화는 인류뿐 아니라 많은 생명체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무분별한 화석에너지의 사용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빛과 촉매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다시 탄소화합물로 변환하는 연구가 개발돼 각광을 받고 있다. 빛에 의해 활성화 되는 반도체 촉매를 이용해 환원시킨 이산화탄소를 우리가 필요로 하는 형태의 에너지 또는 고부가가치 소재로 재생산하는 것이다.

 

이를 '인공광합성'이라고 부른다. 인공광합성은 식물의 광합성보다 효율면에서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여러 분야에 걸쳐 매우 큰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31일(금) 오후 6시 30분, 이산화탄소를 자원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강연이 마련된다. 이번 강연은 '지구온난화의 주범 이산화탄소의 자원화 연구'라는 제목으로 대구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인수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가 연사로 나서며, 현대사회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과 이산화탄소를 에너지로 변환하는 방법이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서는 져스트매직 생활과학팀이 '재미있는 과학마술의 세계'라는 제목의 도입강연을 펼친다.

 

한국연구재단은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다섯 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하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대구에서 진행되는 인수일 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유범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의 '현실과 가상의 통합을위한 인체감응솔루션’, 이상권 인하대 교수의 '자동차 소리와 인간의 감성', 요병하 교수의 '염색체 응축은 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나는가?', 조선호 서울대 교수의 '생활 속의 역학과 설계' 강연이 각각 서울 정독도서관, 부산 궁리마루,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광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www.sciencetouch.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트위터 '금과터'(@sciencetouch)를 팔로우하면 매주 최신 강연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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