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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개 우주기술 ‘스핀오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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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개 우주기술 ‘스핀오프’ 시작

2015.04.29 18:00
미래부, ‘스타 익스플로레이션(STAR Exploration)’ 공모

그간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우주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하고 창업까지 연계하기 위한 사업 과제 선정이 시작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우주기술 기반 창업을 지원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는 신규사업으로 일명 ‘스타 익스플로레이션 사업(STAR Exploration)’ 공모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우주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것으로 국가가 보유한 790여개에 이르는 핵심 우주기술의 성과 확산을 본격 추진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 우주기술은 25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세계 8위 수준으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임무 지향적인 압축적 연구개발 방식으로 보유기술을 사업화 하는 인식도는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경우 창업 23건, 기술이전이 1216건에 달하지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내 창업은 4건, 기술이전은 지난 5년간 109건 수준이다.


미래부는 창업과 연계되는 기술 19건, 기존 기업이 응용할 수 있는 기술 44건, 원천기술 29건 등 창업 유망기술 91건을 민간에 공개하고, 이에 대한 기술 이전 및 창업, 기술 컨설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사업비 2억5000만 원, 지원과제 5개 내외 수준으로 시범 사업을 우선 시행한 뒤 점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과 기업은 5월 31일까지 항우연 홈페이지(www.kari.re.kr) 또는 우편(대전시 유성구 과학로 169-84 성과확산실)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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