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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지구사랑탐사대 4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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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지구사랑탐사대 4기 모집

2016.01.12 17:19
"엄마, 아빠! 새해엔 온가족이 함께하는 생태탐사 어때요?"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다 지구사랑탐사대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지구사랑탐사대가 아니었다면 꿀벌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3년 간 탐사 자료를 모을 수도 없었을 거예요.”
 
지구사랑탐사대 열혈탐사대원인 고민욱(서울 오산중 2), 엄재윤(서울 종암중 1) 학생이 2015년 열린 ‘제2회 국립생태·환경 동아리 탐구발표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두 학생은 지난 3년 동안 지구사랑탐사대로 활동하면서 알게 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원화에 꿀벌이 왜 찾아오지 않을까?’라는 주제로 탐구보고서를 작성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어린이과학동아 제공
어린이과학동아 제공
지구사랑탐사대는 <어린이과학동아>와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장이권 교수팀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생물종을 탐사하고 기록하면 이를 과학자가 연구 자료로 활용하는 ‘시민과학’ 활동이다.

2012년 소규모의 수원청개구리 탐사대로 시작한 지구사랑탐사대는, 이후 탐사 종과 규모를 꾸준히 확장해 2015년에는 전국에서 11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시민과학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탐사 종도 수원청개구리를 비롯해 꿀벌과 밀원식물, 귀화식물, 매미와 귀뚜라미 등 5종으로 늘었으며, 이를 위해 국립수목원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탐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구사랑탐사대 기록을 바탕으로 수원청개구리 논문이 나온 것은 물론, 작년엔 멸종위기종인 수원청개구리 복원 사업도 시작됐다.

어린이과학동아 제공
어린이과학동아 제공
지구사랑탐사대 대원에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직접 과학자와 야외탐사를 나가 생물종의 특성은 물론 탐사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현장교육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일정 기준 이상의 탐사를 진행하게 되면 제인구달 박사와 함께하는 생명다양성재단에서 수료증을 받게 된다. 또한 우수탐사대원으로 뽑히면 생태학자의 연구실을 직접 탐방할 수 있는 심화교육도 받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은 덤이다.
 
2016년 지구사랑탐사대는 기존의 생물 종에 더불어 제비탐사가 추가된다. 이를 위해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연구원이자 꾸룩새연구소 소장인 정다미 연구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지구사랑탐사대는 동아사이언스 주니어 페이지(http://junior.dongascience.com/)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2월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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